행텐,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2006-06-16 김정명 기자 kjm@fi.co.kr
신문방송연구원 주최, 캐주얼부문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행텐」이 ‘2006 세계 명품 브랜드 대상’에서 캐주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신문방송연구원이 주관하는 세계 명품 브랜드 대상은 국내 브랜드의 세계 명품화 전략에 지표를 제시하기 위해 66명의 사회 각계 인사가 참여해 품질, 전통, 상품가치, 브랜드력, 디자인, 기획력 등 명품 브랜드의 총체적 가치를 평가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장에서 딜립 사장은 “한국에서 18년동안 꾸준히 성장해온 「행텐」은 작년부터 가속도가 붙어 초고속 급성장을 이뤘다. 「행텐」 이외에도 「행텐키즈」, 「H&T」까지 명품브랜드로 레벨업을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루마니아, 두바이 이외에 여러 국가에 행텐코리아의 라이센스를 전개하고 있어 세계 여러 국가에 한국의 패션 경쟁력을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2006 세계 명품 브랜드 대상에서는 캐주얼 부문의 「행텐」 이외에 삼성 애니콜, KT 메가패스, 스타벅스코리아, 「샘소나이트」, 한국 제지 등 14개 업체 17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한국신문방송연구원이 주관하는 세계 명품 브랜드 대상은 국내 브랜드의 세계 명품화 전략에 지표를 제시하기 위해 66명의 사회 각계 인사가 참여해 품질, 전통, 상품가치, 브랜드력, 디자인, 기획력 등 명품 브랜드의 총체적 가치를 평가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장에서 딜립 사장은 “한국에서 18년동안 꾸준히 성장해온 「행텐」은 작년부터 가속도가 붙어 초고속 급성장을 이뤘다. 「행텐」 이외에도 「행텐키즈」, 「H&T」까지 명품브랜드로 레벨업을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루마니아, 두바이 이외에 여러 국가에 행텐코리아의 라이센스를 전개하고 있어 세계 여러 국가에 한국의 패션 경쟁력을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2006 세계 명품 브랜드 대상에서는 캐주얼 부문의 「행텐」 이외에 삼성 애니콜, KT 메가패스, 스타벅스코리아, 「샘소나이트」, 한국 제지 등 14개 업체 17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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