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엔주반 에쉘」 런칭
2006-06-09 신수연 기자 ssy@fi.co.kr
「엔주반」의 세컨드 브랜드 … 하반기 3~5개 오픈
지앤에스터디(대표 박금례)가 하반기 캐릭터 브랜드 「엔주반 에쉘」을 런칭한다.
디자이너 홍은주의 기획 아래 런칭하는 「엔주반 에쉘」은 디자이너 브랜드 「엔주반」의 세컨드 라인이다.
브랜드 이름인 「에쉘」은 ‘사다리’ 라는 의미의 불어로 「엔주반」의 사다리 역할, 캐릭터 군 내에서의 사다리 역할이라는 다양한 의미를 포함한다.
「엔주반 에쉘」은 캐릭터 군의 비어있는 시장을 공략하는 브랜드로 해외 여행을 통해 다양한 테이스트를 갖고, 새로운 옷에 대한 흡수가 빠른 30대 초반의 트렌드세터를 중심 타겟으로 넓게는 20~40대의 소비자를 공략한다. 동양적, 유러피안적 감성의 퓨전 스타일로 기존의 캐릭터 브랜드와는 다른 감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30대의 체형을 고려한 패턴으로 체형이 커버되면서 핏팅감이 좋은 옷을 선보인다.
상품의 25% 정도는 「엔주반」의 컬렉션 라인을 선보여 디자이너 브랜드인 「엔주반」의 고객을 배려하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엔주반」을 알릴 계획이다.
전체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디자이너 홍은주 씨는 “런칭 첫 시즌에는 브랜드 마니아 소비자를 확실히 만들어갈 방침”이라며 “하지만 10만원 선의 티셔츠와 셔츠 아이템을 선보이는 등 가격폭을 넓혀 매장을 찾는 모든 소비자들이 살 만한 옷이 있는 매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엔주반 에쉘」의 국내 시장 안정화를 기반으로 브랜드 라인을 향후 남성, 아동, 스포츠, 골프, 액세서리 등 다양한 라인을 선보여 브랜드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주반 에쉘」은 하반기 백화점 3~5개 매장을 운영하며 내년에 3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디자이너 홍은주의 기획 아래 런칭하는 「엔주반 에쉘」은 디자이너 브랜드 「엔주반」의 세컨드 라인이다.
브랜드 이름인 「에쉘」은 ‘사다리’ 라는 의미의 불어로 「엔주반」의 사다리 역할, 캐릭터 군 내에서의 사다리 역할이라는 다양한 의미를 포함한다.
「엔주반 에쉘」은 캐릭터 군의 비어있는 시장을 공략하는 브랜드로 해외 여행을 통해 다양한 테이스트를 갖고, 새로운 옷에 대한 흡수가 빠른 30대 초반의 트렌드세터를 중심 타겟으로 넓게는 20~40대의 소비자를 공략한다. 동양적, 유러피안적 감성의 퓨전 스타일로 기존의 캐릭터 브랜드와는 다른 감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30대의 체형을 고려한 패턴으로 체형이 커버되면서 핏팅감이 좋은 옷을 선보인다.
상품의 25% 정도는 「엔주반」의 컬렉션 라인을 선보여 디자이너 브랜드인 「엔주반」의 고객을 배려하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엔주반」을 알릴 계획이다.
전체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디자이너 홍은주 씨는 “런칭 첫 시즌에는 브랜드 마니아 소비자를 확실히 만들어갈 방침”이라며 “하지만 10만원 선의 티셔츠와 셔츠 아이템을 선보이는 등 가격폭을 넓혀 매장을 찾는 모든 소비자들이 살 만한 옷이 있는 매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엔주반 에쉘」의 국내 시장 안정화를 기반으로 브랜드 라인을 향후 남성, 아동, 스포츠, 골프, 액세서리 등 다양한 라인을 선보여 브랜드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주반 에쉘」은 하반기 백화점 3~5개 매장을 운영하며 내년에 3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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