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DO골프에 기대
2006-05-08 박찬승 기자 pcs@fi.co.kr
볼륨화 이룬 「올포유」 「그린조이」 「임페리얼」 주목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골프웨어의 차세대 유망 브랜드는 신규 고객 창출이 유리한 뉴서티 DO골프 브랜드가 될 전망이다.
골프웨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브랜드들과 최근 두각을 보이는 브랜드들도 DO골프 브랜드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이 이들 브랜드를 차세대 유망 브랜드로 보는 이유는 가격대가 합리적이라 실용적인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고, 브랜드 이미지와 감성도 젊어 기존 골프웨어 브랜드와 차별적인 가치를 줄 수 있으리란 기대 때문이다.
DO골프 브랜드 중에선 스포츠 빅 브랜드인 「나이키골프」와 「아디다스골프」에 이번 시즌 런칭한 「르꼬끄골프」가 주목받고 있다.
「나이키골프」는 타이거우즈, 최경주, 박지은에 미셸위 등 스타마케팅을 앞세워 DO골프 대표 브랜드로 확실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박지은에 이어 미셸위를 기용한 마케팅으로 20, 30대 젊은 여성까지 고객층을 넓혀가고 있다.
상품 면에서도 기능성에 패션성을 접목한 상품 제안을 늘리고 있고, 여름과 겨울 비시즌 상품이 약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국내 기획생산 등으로 보완해 가고 있다. 유통전략에서는 지난해 공격적인 영업정책으로 주요 가두점과 백화점 유통망 확보도 이뤄놓은 상태다. 이에 올해는 지난해 하반기에 새롭게 정비한 시스템을 통한 원활한 물량공급을 통해 효율경영을 펴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디다스골프」는 이번 시즌부터 마케팅 강화를 통해 DO골프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을 시도하고 있다. 「아디다스골프」는 특히 차범근·차두리 부자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골프웨어 이미지 만들기에 한창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전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이사를 지낸 고유현 상무를 영입했다.
상품 면에서 20, 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스타일의 상품을 강화했고, 유통전략에서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백화점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런칭한 「르꼬끄골프」도 2030세대를 겨냥한 패셔너블한 DO골프웨어를 표방하는 틈새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르꼬끄골프」는 현재 백화점 위주로 14개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젊은 감성의 상품과 브랜드 이미지로 인해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젊은 고객들이 많은 편이다. 특히 30대가 전체 고객의 70%를 차지하는데, 이에 대해 롯데 광주점 원미영 매니저는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 색깔이 젊은 층이 좋아하는 취향인데다 기능성 상품임에도 가격이 좋아 합리성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어덜트 캐주얼 중에서는「올포유」 「그린조이」 「임페리얼」이 성장을 지속하며 「인디안」과 「피에이티」를 위협하는 차세대 주자로 대두되고 있다.
「올포유」는 특히 전문경영인 김한흠 전무를 중심으로 경영과 상품혁신을 이루며, 리뉴얼 2년 만에 매장 수를 70개 수준에서 125개까지 늘렸다. 매장 위치도 중심상권 위주로 재편하는 등 내실을 기했다. 상품 면에서는 골프웨어에 국한된 것을 토털 어덜트 캐주얼까지 확대하며 고객층을 30대 초반까지 넓혔다.
최근에는 중국 유통업체 4곳과 브랜드 라이선스 수출 방식으로 중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골프를 근간으로 토털 어덜트캐주얼을 제안하는 「그린조이」는 발빠른 상품제안과 원활한 물량공급으로 가두상권에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그동안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남부권에 비해 중부권 매장 확보가 저조했는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부권 주요 상권 진출을 늘리며 전국구 브랜드로 발돋움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초에는 슈페리어, 아디다스골프 출신의 채현규 전무를 비롯해 디자인과 영업파트 핵심인원을 보강하기도 했다.
마케팅 면에서도 5월부터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모델로 해 TV광고를 방영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도 적극적이다.
「임페리얼」도 어덜트 캐주얼 시장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차세대 주자로 꼽히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개업체인 슈페리어의 생산능력과 끊임없는 변신을 통해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골프웨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브랜드들과 최근 두각을 보이는 브랜드들도 DO골프 브랜드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이 이들 브랜드를 차세대 유망 브랜드로 보는 이유는 가격대가 합리적이라 실용적인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고, 브랜드 이미지와 감성도 젊어 기존 골프웨어 브랜드와 차별적인 가치를 줄 수 있으리란 기대 때문이다.
DO골프 브랜드 중에선 스포츠 빅 브랜드인 「나이키골프」와 「아디다스골프」에 이번 시즌 런칭한 「르꼬끄골프」가 주목받고 있다.
「나이키골프」는 타이거우즈, 최경주, 박지은에 미셸위 등 스타마케팅을 앞세워 DO골프 대표 브랜드로 확실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박지은에 이어 미셸위를 기용한 마케팅으로 20, 30대 젊은 여성까지 고객층을 넓혀가고 있다.
상품 면에서도 기능성에 패션성을 접목한 상품 제안을 늘리고 있고, 여름과 겨울 비시즌 상품이 약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국내 기획생산 등으로 보완해 가고 있다. 유통전략에서는 지난해 공격적인 영업정책으로 주요 가두점과 백화점 유통망 확보도 이뤄놓은 상태다. 이에 올해는 지난해 하반기에 새롭게 정비한 시스템을 통한 원활한 물량공급을 통해 효율경영을 펴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디다스골프」는 이번 시즌부터 마케팅 강화를 통해 DO골프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을 시도하고 있다. 「아디다스골프」는 특히 차범근·차두리 부자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골프웨어 이미지 만들기에 한창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전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이사를 지낸 고유현 상무를 영입했다.
상품 면에서 20, 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스타일의 상품을 강화했고, 유통전략에서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백화점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런칭한 「르꼬끄골프」도 2030세대를 겨냥한 패셔너블한 DO골프웨어를 표방하는 틈새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르꼬끄골프」는 현재 백화점 위주로 14개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젊은 감성의 상품과 브랜드 이미지로 인해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젊은 고객들이 많은 편이다. 특히 30대가 전체 고객의 70%를 차지하는데, 이에 대해 롯데 광주점 원미영 매니저는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 색깔이 젊은 층이 좋아하는 취향인데다 기능성 상품임에도 가격이 좋아 합리성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어덜트 캐주얼 중에서는「올포유」 「그린조이」 「임페리얼」이 성장을 지속하며 「인디안」과 「피에이티」를 위협하는 차세대 주자로 대두되고 있다.
「올포유」는 특히 전문경영인 김한흠 전무를 중심으로 경영과 상품혁신을 이루며, 리뉴얼 2년 만에 매장 수를 70개 수준에서 125개까지 늘렸다. 매장 위치도 중심상권 위주로 재편하는 등 내실을 기했다. 상품 면에서는 골프웨어에 국한된 것을 토털 어덜트 캐주얼까지 확대하며 고객층을 30대 초반까지 넓혔다.
최근에는 중국 유통업체 4곳과 브랜드 라이선스 수출 방식으로 중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골프를 근간으로 토털 어덜트캐주얼을 제안하는 「그린조이」는 발빠른 상품제안과 원활한 물량공급으로 가두상권에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그동안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남부권에 비해 중부권 매장 확보가 저조했는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부권 주요 상권 진출을 늘리며 전국구 브랜드로 발돋움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초에는 슈페리어, 아디다스골프 출신의 채현규 전무를 비롯해 디자인과 영업파트 핵심인원을 보강하기도 했다.
마케팅 면에서도 5월부터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모델로 해 TV광고를 방영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도 적극적이다.
「임페리얼」도 어덜트 캐주얼 시장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차세대 주자로 꼽히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개업체인 슈페리어의 생산능력과 끊임없는 변신을 통해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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