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런던과 베를린에 팝업 매장 오픈
2023-01-06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BTS 음악과 TV 시리즈 <인더 숲>에서 영감을 얻은 테마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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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월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팝업 스토어 형태의 특별한 '리테일 체험'을 시작한다.
베를린 메르세데스-플라츠의 임시 매장은 오는 2월 28일까지 오픈할 예정이며 희귀품과 한정판을 포함한 K-팝 밴드의 아카이브에서 다양한 공식 상품을 제공한다. 또 다른 팝업 스토어는 지난 해 12월 9일부터 런던의 O2 아레나에 있는 아이콘 아울렛에 오픈했으며 1월 말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 매장은 유럽에서 열리는 최초의 포스트-펜데믹 BTS 행사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의 자회사 하이브아이피(Hybe Ip)와 아프리카TV의 자회사인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 프리콩(FreeCong)과 손잡고 출시된다.
방탄소년단(BTS)은 2018년 베를린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그래미 행사에서 후보에 올라 두 차례나 헤드라인을 장식한 K-팝을 대표하는 보이 밴드다. 베를린 팝업 매장은 아레나와 가까운 메르세데스 플라츠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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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팝업: 스페이스 오브 BTS'는 방탄소년단 노래와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10년지기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는 리얼리티 예능 시리즈 시리즈<인더 숲: 우정여행>에서 영감을 얻은 테마 상품을 선보이는 오프라인 행사다. 의류, 액세서리, 소프트 장난감에서부터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까지 수백 가지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베를린 팝업 매장은 다양한 영역으로 나뉘며 주최자가 약속한 대로 인스타그램에 걸맞는 사진 촬영 기회와 테마 배경, 소품, 그리고 약간의 놀라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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