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어패럴’, 톱 모델 신현지 앞세워 우먼 라인 강화
2022-11-11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신현지와 함께 브랜드 필름 제작… 다양한 길이감과 볼륨감 덕다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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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코닥어패럴'이 2022겨울 다운 컬렉션 출시를 맞아 톱 패션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브랜드 필름과 화보를 공개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신현지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독창적 아우라를 정립하며 최정상에 오른 모델로, 이 시대 젊은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힌다.
신현지와 함께 한 코닥어패럴의 브랜드 필름은 기존의 유니섹스 중심의 카테고리에서 더 나아가 여성용 비즈니스영역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전략 중 일환이다. 특히 코닥어패럴의 올 겨울 다운 컬렉션은 다양한 길이감과 볼륨감, 봉제선 디테일 등을 달리하며 획일화된 다운 스타일링을 선사한다.
이에 코닥어패럴은 모델 신현지를 기용한 브랜드 필름, 화보를 통해 같은 다운이라도 다르게 소화하는 독창적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젊은 여성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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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스토리를 입어라' 테마의 브랜드 필름은 광활한 갈대 밭을 배경으로 신현지의 몽환적인 손짓, 카리스마 표정, 워킹 등 온몸으로 코닥어패럴의 빈티지 컬러, 오버핏 다운 실루엣의 정수를 표현한 감각적 영상이 특징이다. 기존의 획일화된 다운 스타일링이 아닌, 롱 드레스와 레이스 원피스, 데님 스커트에 니하이 부츠 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시티룩과 아웃도어룩 간 경계를 넘나든다.
모델 신현지가 착용한 다운은 '브라우니 숏 덕다운 자켓 우먼'과 '브라우니 미들 덕다운 자켓'이다. '브라우니 숏 덕다운 자켓 우먼'은 허리 위로 떨어지는 크롭의 경쾌한 기장이 특징이다. 봉제선을 최소화한 볼륨감 있는 실루엣은 체형보정효과와 여성스러움을 선사한다. 미색의 플리스 안감이 목과 전면 여밈 부분까지 트리밍 되어 시각적인 포근함을 더한다. 덕다운 250g에 솜털 80%로 가벼운 착용감도 장점. 함께 스타일링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레이어드 룩으로 개성을 드러내기 좋고, 신현지처럼 롱 스커트,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면 연말 모임 룩 연출까지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과 아이보리 2가지.
'브라우니 미들 덕다운 자켓'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미들 기장과 덕다운 함량300g으로 한 겨울에 활용도가 높다. 긴 길이감 덕에 벨트를 함께 매면 색다른 다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어깨 부분은 소재가 다른 스웨이드 견장으로 포인트를 줬고, 플리스 안감의 목 부분에 하이넥 연출이 가능한 스냅버튼이 있어 실용성도 높다. 컬러는 아이보리, 카키, 블랙 총 3가지
한편 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코닥어패럴의 브랜드 필름과 화보는 코닥어패럴 공식 온라인몰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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