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어패럴, 장학금 쾌척
2006-04-22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은 지난 4월 17일 전주대학교 전통 패션문화전공에 매학기 45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하기로 했다.
패션업체가 패션을 전공하는 대학생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이번 같은 사례는 매우 드문 예로, 학기마다 3∼4명의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매학기 인턴쉽의 특전까지 주어진다.
전통패션문화전공은 형지어패럴과 지난 2005년 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후원으로 실시한 패션업체 CEO 특강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특강을 위해 전주대를 찾은 형지어패럴 최병오 사장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열정적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었다. 이 후 전통패션문화전공 학생들은 「여성크로커다일」과 「샤트렌」 본사를 견학했으며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재학생의 산업체현장실습 기회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지속적 인연을 통해 장학금과 인턴쉽이라는 오늘의 결실을 얻게 된 것이다.
패션업체가 패션을 전공하는 대학생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이번 같은 사례는 매우 드문 예로, 학기마다 3∼4명의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매학기 인턴쉽의 특전까지 주어진다.
전통패션문화전공은 형지어패럴과 지난 2005년 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후원으로 실시한 패션업체 CEO 특강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특강을 위해 전주대를 찾은 형지어패럴 최병오 사장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열정적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었다. 이 후 전통패션문화전공 학생들은 「여성크로커다일」과 「샤트렌」 본사를 견학했으며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재학생의 산업체현장실습 기회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지속적 인연을 통해 장학금과 인턴쉽이라는 오늘의 결실을 얻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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