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글러, 뮤즈 다샤킴과 '엔데믹' 화보 공개
2022-09-01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크리에이터 다샤킴의 트렌디한 매력과 다채로운 스타일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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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3대 데님웨어 브랜드 '랭글러(Wrangler)'가 전원생활을 동경하는 MZ세대 지곡가능 트렌드 '코티지 코어'를 주제로 한 2022 가을/겨울 컬렉션과 함께 뮤즈 다샤킴과 함께 촬영한 엔데믹 룩북도 공개했다.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지친 일상과 바쁜 도시 생활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전원생활을 동경하는 새로운 엔데믹 트렌드 '코티지 코어(COTTAGE-COR)'를 랭글러만의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2022 가을/겨울 컬렉션은 트렌드와 헤리티지의 절묘한 만남을 보여준다.
랭글러의 헤리티지가 담긴 트렌디한 데님 아이템은 물론, 따뜻하고 코지한 무드의 니트와 계절감이 돋보이는 코듀로이, 가죽 소재 아이템을 선보이며 어떤 스타일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레이어드가 가능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랭글러는 크리에이터 다샤킴과 함께한 2022 가을/겨울 룩북도 공개했다. 2022 봄/여름 컬렉션에 이어 두 번째 시즌을 함께 하고 있는 뮤즈 다샤킴은 트렌드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세련된 애티튜드,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로 헤리티지와 동시대의 트렌드를 아우르는 랭글러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화보 속 다샤킴이 착용한 ‘로프 로고 니트’는 기본 라운드넥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소재감과 미들 중량의 두께감이 가을부터 겨울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컬러는 핑크, 네이비, 브라운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또한 빈티지 무드의 버시티 재킷과 랭글러 로고가 돋보이는 크롭트 레터링 후드 티, 데님 플레어스커트와 미니 원피스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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