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가듯 공치리...힐크릭, 피크닉 컨셉 썸머룩 '심쿵'
2022-05-16 서재필 기자 sjp@fi.co.kr
소풍처럼 즐기는 골프, 스트릿 감성으로 연출한 '리버스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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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최고기온이 26도 이상으로 치솟으며 하루 중 긴 시간을 필드 위에서 보내는 골퍼들의 의상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가운데 힐크릭은 '피크닉! 힐크닉!' 이란 테마 아래 일교차가 큰 간절기부터 무더운 여름까지 활용하기 좋은 '리버스 라인'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친구들과 자연으로 떠난 소풍에서 놀이를 하듯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스트릿 감성으로 연출했다. 실루엣의 변화와 다양한 핏의 아이템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화보는 MZ세대 영골퍼 마음을 설레게 할 네온 옐로우·핑크 등 통통 튀는 색감과 테니스 스커트, 레터링 티셔츠 등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허문 웨어러블한 아이템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심한 일교차로 의상 코디에 어려움을 겪는 골퍼들을 위해 냉감 소재 티셔츠에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는 여름용 스웨터를 레이어드함으로써 활용도를 높였으며, 그물 모양 짜임새가 독특한 니트 등 유니크한 아이템을 조화롭게 매치한 세련된 룩도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화보는 골프를 피크닉으로 재해석해 힐크릭을 입고 친구들과 즐겁게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포인트"라며 "여름으로 넘어가는 지금부터 활용하기 좋은 '리버스 라인'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트렌디한 라운딩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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