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한희영씨, 두타 디자이너 컨퍼런스 대상 수상
2006-03-30
패션몰 두타(대표 이승범)가 주최하는 ‘제5회 두타 벤처 디자이너 컨퍼런스’가 지난 6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됐다.
‘하이브리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두타의 디자인력을 높이고 젊은 신인 디자이너의 창업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엔 총 1천300여 작품 중 80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심사는 전문 모델이 작품을 착용하고 패션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학생부 6명과 일반부 5명을 선발해 수상했다. 대상에는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한희영씨가 차지했으며, 상금 300만원과 부상으로 1년간 두체 매장 사용이 제공되었다.
대상 수상자 한희영씨는 “앞으로 남과 다른 디자인으로 노력하는 디자이너가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하이브리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두타의 디자인력을 높이고 젊은 신인 디자이너의 창업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엔 총 1천300여 작품 중 80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심사는 전문 모델이 작품을 착용하고 패션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학생부 6명과 일반부 5명을 선발해 수상했다. 대상에는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한희영씨가 차지했으며, 상금 300만원과 부상으로 1년간 두체 매장 사용이 제공되었다.
대상 수상자 한희영씨는 “앞으로 남과 다른 디자인으로 노력하는 디자이너가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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