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의 프라다 남성복 캠페인, 꽃보다 남자
2022-01-19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2022 봄여름 광고에서 슈퍼 히어로에서 '꽃미남'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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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홀랜드는 최근 스파이더맨을 잊게 만드는 그만의 꽃 미남 매력을 발산했다. 프라다의 2022 봄/여름 광고 캠페인에서 아주 멋진 옷을 입기는 했지만 사진 속 그는 더 이상 슈퍼 히어로가 아닌 그 자신이었다.
톰 홀랜드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기록적인 박스오피스 기록에 이어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의 프라다 남성복 컬렉션 광고에 등장하면서 그 역시 훌륭한 모델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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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는 보도 자료를 통해 "연기의 힘은 허구이지만 연기자 자신의 인간성으로부터 팩트를 차용한 분위기, 감정,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개인적인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의 2022 봄/여름 프라다 남성복 컬렉션을 미리 선보이기 위해, 세계적인 스타 톰 홀랜드는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의 연이은 사진에서 슈퍼 히어로 스파이더맨이 아닌 자신의 본질인 풋풋한 꽃미남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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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남성복의 2022 봄 여름 광고 캠페인에서 톰 홀랜드는 매력적인 블랙 카디건, 빨간 가죽 재킷, 세련된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 등 3가지 룩을 입고 자신의 내면에 깃들어있는 솔찍하고 내추럴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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