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공기처럼 가벼운 점퍼 “무거운 외투 BYE~”
2021-10-28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가벼우면서 따뜻한 외투로 겨울철 활동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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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겨울철 두꺼운 외투로 활동이 불편한 단점을 보완하는 ‘NBA코트에어다운’과 ‘NBA코듀로이셋업’을 잇달아 출시했다.
주력 제품인 숏 구스 다운 점퍼 ‘NBA코트에어다운’은 보온성과 경량성이 특징이다. 공기처럼 가벼워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찬바람이 옷 속으로 최대한 파고들지 않도록 신축성 높은 방풍 소재를 활용했으며, 밑단 안쪽에 고무줄을 넣고 숨겨진 끈과 조임장치 등 세세한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디자인적으로는 점퍼 안에 여려 겹 껴입을 수 있도록 넉넉한 루즈핏으로 제작했다. 실용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양쪽으로 오픈할 수 있는 투웨이(2way) 지퍼를 적용했다. 앞면 로고 와펜과 뒷면의 ‘NBA’ 로고 자수 아트웍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소프트한 컬러 구성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적당한 두께의 베이직한 실루엣으로 겨울까지 착용하기 좋은 ‘NBA후드’도 눈길을 끈다. 이다. 엠넷 댄스 경연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출연진 홀리뱅이 착용해 ‘홀리뱅 후드’로 화제를 모았으며, 취향에 맞게 셀프 리폼 가능해 나만의 패션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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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코듀로이셋업’은 ‘NBA코트에어다운’과 함께 매치했을 때 완벽한 ‘느바스타일’을 완성해준다.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벨로아 코듀로이 소재를 적용해 포근한 착용감이 우수하다. 코듀로이 특유의 고급스러움은 데일리룩을 한층 더 돋보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빗살무늬 와펜 포인트와 소매 배색으로 포인트를 줘 힙한 스트릿 감성도 담았다. 상의 소매와 팬츠 밑단을 밴딩 처리하고 몸에 달라붙지 않는 오버핏으로 디자인해 체형에 관계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NBA 마케팅 담당자는 “겨울철 두꺼운 외투로 움직임이 불편하고 어깨의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이번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점퍼와 트레이닝 셋업을 활용해 가볍고 따뜻한 겨울 데일리룩을 완성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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