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버킷 에어’ 신으면 구름 위를 걷는듯
2021-10-13 김우현 기자 whk@fi.co.kr
더 가볍고 혁신적인 쿠션감의 업그레이드 버전 어글리 슈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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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초경량 어글리 슈즈 ‘버킷 디워커 에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버킷 디워커 에어’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메가 히트 라인인 ‘버킷 디워커’ 시리즈를 가볍고 프리미엄하게 재해석한 초경량 어글리 슈즈다. 버킷 시리즈의 탄생 배경인 ‘버킷 리스트’처럼 누구나 꿈꿔왔던 버킷 라이프 실현을 위해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의 프리미엄급 어글리슈즈 제품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버킷 디워커 에어’는 자체 특허 기술인 DX폼을 적용, 신발의 무게를 최소화하고 에어백을 활용해 보행 시 더욱 업그레이드된 쿠션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어퍼에 가죽을 덧댄 세련된 디자인으로 캠핑이나 차박, 등산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엔 컬러를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어퍼에 가죽 소재를 적용하고 이전 제품에 비해 고급스러움을 강화, 365일 데일리 슈즈로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유연함이 특징인 립스타 원단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해 편안한 착화감과 슬림한 실루엣을 제공한다.
기능적인 면도 놓치지 않았다. 신발의 무게를 최소화했고 쿠션감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AIR 프레임’을 적용했다. 여기에 독자적인 인솔인 ‘3DX’ 폼을 가미해 보행 시 발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도록 디자인했다. 뿐만 아니라 아치가 무너지지 않도록 잡아주어 일상과 여행지, 그리고 레저활동 시에도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주는 어글리 슈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버킷 디워커 에어는 프리미엄 헤리티지 라인 컨셉에 맞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어글리 슈즈”라며, “프리미엄 버킷 라이프를 실현해 주는 21FW 버킷 디워커 에어와 함께 올 가을/겨울시즌 트렌드 세터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디스커버리는 버킷디워커 에어 출시와 함께 ‘FOLLOW YOUR BUCKET AIR’라는 테마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화려한 도심 속을 자유롭게 누비고 새로운 모험을 찾아 여정을 떠나는 ‘버킷 디워커 에어’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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