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면 품절' 안소희, ‘스케쳐스’ 모델 발탁
2021-09-02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연기, 유튜브, 예능 등 활동하는 팔방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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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가 연기는 물론, 유튜브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배우 안소희를 21FW 시즌 모델로 발탁했다.
스케쳐스 코리아의 마케팅 담당자 박은혜 파트장은 “안소희가 보여주고 있는 운동, 이너 뷰티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스케쳐스를 대변하는 메신저로 적합하다”라며 “신선한 마스크와 대중적인 인지도를 통해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한 스케쳐스 신발을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라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특히 안소희는 유튜브를 통해 스타일링 팁, 제품 구매 리뷰 등 영상을 업로드하며 패션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보여 왔다. 유튜브에서 착용하는 옷과 액세서리들은 품절 이슈가 발생할 정도로 대중들에게연기 큰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한편, 안소희는 21FW 캠페인의 주력 상품 ‘고워크6’ 캠페인을 통해 ‘스케쳐스’ 모델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고워크6’는 가장 혁신적인 폼 울트라고(ULTRA GO)와 하이퍼버스트(Hyper Burst)로 모든 걸음에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초경량 하이퍼버스트 폼으로 제작된 하이퍼 필라즈(Hyper Pillers)로 편안함을 더하고, 에너지 리턴을 높였다. 이는 스케쳐스 고런(GO RUN) 신발을 위해 처음 개발된 하이퍼버스트 폼이 고워크 라인에 적용되어 뛰어난 반발력이 구현된 것이다.
‘고워크6’는 편안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우수한 충격 흡수 기능의 에어쿨 고가매트(Air-Cooled Goga Mat) 인솔과 늘어나는 어퍼로 설계되었다. 또한, 발 중앙부의 날렵한 디자인으로 인해 하이퍼 필라 테크놀로지(Hyper Piller Technology)가 울트라고 미드솔 폼 사이에서 작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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