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스타필드 하남, 월 매출 1억 5천만 돌파
2021-08-26 서재필 기자 sjp@fi.co.kr
패션 카테고리 중 매출 1위… 하반기도 공격적인 오프라인 확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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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즈(대표 윤형석)에서 전개하는 '커버낫'이 스타필드 하남에서 패션 카테고리 중 최상위권 매출(지난 7월 기준)인 월 1억 5000만원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시장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높은 월매출을 기록한 것은 고무적인 성과라고 '커버낫' 측은 바라보고 있다.
'커버낫' 스타필드 하남점은 하남 스타필드 1층에 위치한 105.8㎡(약 32평) 규모의 단독 매장이다. 이 매장에서는 '커버낫' 2021 춘하 시즌 가성비 아이템인 쿨 코튼 2PACK 티셔츠부터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한 드로잉 레이아웃 로고 티셔츠, 피그먼트 어센틱 로고 티셔츠, 윈드브레이커 쇼츠 등이 효자 상품으로 매출을 견인했다.
한편 '커버낫'은 현재 25개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다. 상반기 오프라인 매장들의 성과에 힘입어 올 하반기에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김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점 등 오프라인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2022년까지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가두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공격적으로 출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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