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해변, 요트…디스커버리 '여름의 재발견'
2021-07-13 김우현 기자 whk@fi.co.kr
바캉스 시즌 겨냥한 '프리미엄 워터 라이프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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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21 썸머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워터 라이프 룩'을 선보인다.
화보와 숏클립을 통해 공개된 이번 컬렉션은 어디서든 발견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인플루언서 크루 '디스커버러'의 여름 바캉스를 주제로 프라이빗한 휴양지에서 자유롭게 레저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디스커버러들은 호캉스와 해변, 요트 등의 프리미엄한 워터 라이프를 제안하며 3가지 컨셉에 따른 상황 별 스타일링을 함께 제안한다.
디스커버리의 21 SS 워터 라이프 컬렉션은 다양한 핏의 래쉬가드와 여러 가지 룩에 매치 가능한 워터탑 등의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물속에서 착용하는 래쉬가드, 워터탑, 워터레깅스의 경우 UPF+소재를 적용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해 레저 활동 시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먼저 래쉬가드는 기존의 '베이직 래쉬가드' 외에 차별화된 세미루즈핏으로 몸매 커버가 가능한 '루즈핏 래쉬가드'와 허리 라인을 드러낼 수 있는 '크롭 래쉬가드' 등 3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물 안과 밖에서도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어깨 끈 부분의 톤온톤 배색 포인트를 적용한 '슬리브리스형 워터탑'과 넓은 허리밴드와 다리 절개 라인으로 다리가 슬림하고 길어 보이는 '워터레깅스' 역시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연출해준다. 여름 레저 씬에 어울리는 경쾌한 디자인의 두 아이템을 함께 매치해도 디스커버리 특유의 트렌디한 무드를 즐길 수 있지만, 여기에 비키니나 보드숏 하의 등 서로 다른 아이템과 조합해 본인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이 밖에 가벼운 나일론 스판 소재의 '보드숏'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레저활동 뿐만 아니라 데일리로 착용하기 제격이다. 스트링 여밈 방식을 적용해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올해에도 풀빌라, 요트 등 프라이빗한 형태의 바캉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름 휴양지에서의 워터 라이프 룩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며 "편안한 기능성 소재와 다양한 핏으로 취향껏 골라 입을 수 있는 디스커버리 워터 라이프 룩과 함께 프리미엄급 썸머 라이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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