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튜디오’,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만나요
2021-04-23 서재필 기자 sjp@fi.co.kr
198m2 규모, 브랜드 감성 전하는 문화공간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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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티(대표 강정훈)에서 전개하는 '골스튜디오'가 국내 최대 복합 문화 쇼핑몰인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앞서 '골스튜디오'는 새로운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리버커리 슬리퍼 출시와 추신수 선수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면서 이슈를 모은 데 이어 이번 새로운 오프라인 매장 오픈 소식을 전했다.
이번 새롭게 오픈한 '골스튜디오' 스타필드 코엑스몰점은 코엑스몰 지하1층 별마당 도서관으로 가는 동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98㎡(약 60여평)의 규모감 있는 매장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이로써 '골스튜디오'는 단독 매장 12개를 확보하게 됐다.
코엑스몰점은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중앙의 기울어진 오브제가 특징이다. 이 오브제는 대형 거울로 이루어져 있는 방사형 기둥으로 방문하는 이들로 하여금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각기 다른 집기와 가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또한 각 공간별로 개성있게 연출된 카테고리별 조닝과 숨겨진 섹션 등 다른 매장과 차별화를 둔 동선으로 고객에게 매장을 둘러보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골스튜디오 관계자는 "지금까지 오프라인에서 보여주었던 '골스튜디오'만의 스트리트 무드를 다른매장과 달리 정제되고 세련되게 표현하고자 했다. 이 매장을 시작으로 '골스튜디오' 매장을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장소가 아닌, 오프라인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스튜디오'는 이번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한정 기간 동안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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