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MKFnC 대표, 용산구 상공회 회장 취임
2021-04-01 한지형 기자
꾸준한 봉사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한 점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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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를 전개하는 MKFnC의 김광석 대표가 지난 3월 19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용산구 상공회 행사에서 제7대 용산구 상공회 회장에 취임 했다.
김 대표는 45년 경력의 가죽 유통 업계 전문가이자, 대륙공업과 예성레더를 운영하며 토털 패션 브랜드 ‘무크(mook)’를 인수해 안정궤도로 안착시킨 성공한 사업가다. 그동안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며 꾸준한 봉사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해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김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용산구 상공회 회사들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지원사업을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라며 “관계 기관과의 사업을 강화해서 장학사업, 사회공헌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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