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무더위 날려버릴 ‘NEW 쿨테크’ 출시
2021-04-01 한지형 기자
보다 부드러운 소재에 냉감 기능 강화한 19가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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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운영하는 ‘스파오’가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냉감 속옷 ‘2021 NEW 쿨테크’를 출시했다. 새로워진 쿨테크는 작년보다 더욱 기능을 강화하고 상품 라인도 늘려 19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라인은 ‘아이스 스킨’과 ‘쿨링코튼’이다.
먼저 ‘아이스 스킨’ 라인은 반영구적 폴리에스터 소재 ‘아스킨 원사’를 사용해 접촉 냉감이 탁월하다. 비침 방지 기능과 땀 흡수 및 건조 기능을 강화해 여름철 냉감 속옷으로서 최상의 기능성을 지녔다.
‘쿨링 코튼’ 라인은 면과 쿨테크를 결합한 소재를 사용했다. 겉보기엔 일반 면 티셔츠와 다름없지만 쾌적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한 장만 입어도 티셔츠와 냉감 속옷을 함께 입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버핏으로 제작되어 체형을 가려주며,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기존의 라인 역시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심리스’ 라인은 건조속도를 더욱 빠르게 개선했고, ‘에어매시’ 라인은 공기 투과도가 1,266에서 2,090으로 2배 이상 높아지며 더욱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쿨테크의 모든 상품은 3D 패턴 설계를 통해 제작되어 겨드랑이 등 관절 부분에 불편함이 없다”라면서 “자체 개발한 냉감 원석으로 매년 상품의 질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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