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이서진이 입은 그 퀼팅 재킷은 ‘웰메이드컴’!
2021-03-18 한지형 기자
4회에서 입고 나온 퀼팅 자켓, 간절기 아우터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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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드라마 ‘타임즈’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서진의 패션이 화제다. 특히 지난 4회 방영분에서 입고 나온 퀼팅 재킷은 간절기에 입기 좋은 아우터로 주목을 받았고, 해당 브랜드인 ‘웰메이드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웰메이드컴’은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전문점 ‘웰메이드’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다. 배우 이서진은 ‘웰메이드컴’뿐만 아니라 ‘웰메이드’, ‘인디안’ 등 제품을 협찬받아 어떤 외압에도 진실을 보도하고자 두 발로 뛰는 소신파 기자, 이진우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웰메이드’ 제품은 본 방송을 비롯해 선공개된 스틸컷과 드라마 속 주요 장면에서 두루 나타났다. 앞서 언급한 ‘웰메이드컴’의 퀼팅 재킷 외에도 타운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의 하프 기장 점퍼 등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드러나며 활동하기 좋은 의상을 협찬해 극 중 장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시즌에 구애 없이 편안히 입기 좋은 ‘웰메이드’의 의상이 시간을 넘나드는 타임워프 소재 드라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라며 “극강의 서스펜스로 극을 이끌어가는 이서진의 강직한 면모와 어울리는 ‘웰메이드’의 의상을 앞으로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타임즈’는 대통령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서기태(김영철 분)의 죽음을 막기 위해 2020년에 살고 있는 서정인(이주영 분)이 2015년에 살고있는 이진우(이서진 분)와 손을 잡는 타임워프 드라마다. 과거와 미래의 일이 현재에 뒤섞여 나타나며, 곳곳에 심어둔 미스터리가 심화되면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OCN 토일드라마 ‘타임즈’는 매주 토, 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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