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게 ‘NBA’ 라이프스타일 씬으로 플렉스~
2021-02-24 김우현 기자 whk@fi.co.kr
과거와 현재, 전통과 헤리티지 엿볼 수 있는 ‘하드우드 클래식’ 라인 선보여
 |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2021 S/S시즌 화보 콘셉트인 'PLAY IT COOL'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코트 위 게임과 코트 밖 일상, 두가지 라이프 씬을 멋지게 즐기는 이들의 모습을 NBA라는 매개체를 통해 보여준다. 이를 통해 역동성을 상징하는 농구 코트와 골대 등을 배경으로 NBA 특유의 레트로한 감성과 스트릿 무드를 담아낸 '느바' 스타일을 출시한다. 특히 NBA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과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는 '하드우드 클래식(HWC)'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하드우드 클래식은 마이클 조던, 매직 존슨, 찰스 바클리 등 스타 플레이어를 통해 '꿈의 무대 NBA'를 소개하는 미국 TV 프로그램이다. 빈티지한 컬러감의 팀로고와 워드마크를 이용한 것이 특징으로, 이번 시즌엔 조거팬츠와 맨투맨, 발목을 넘기는 긴 양말 등을 함께 스타일링한 셋업 코디의 정석을 보여준다.
특히 NBA 고유의 클래식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HWC 후드 배색 점퍼'가 주목된다. 생생한 컬러감으로 레트로 무드 및 스트릿 감성을 담아냈는가 하면 여유로운 오버핏으로 간절기 바람막이 점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맨투맨, 조거팬츠, 후드 등 베이직한 아이템과 함께 코디하면 단조로운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NBA는 2021 SS 신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레트로 무드를 적용한 하드우드 클래식 스티커를 증정한다.
박혜윤 마케팅 팀장은 "이번 시즌 화보 콘셉트 'PLAY IT COOL'은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모습을 상징한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NBA 하드우드 클래식 라인의 셋업 코디용 아이템과 함께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