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똑똑해진 ‘NBA’ 백팩, MZ세대가 찜했다
2021-01-21 김우현 기자 whk@fi.co.kr
노트북 파우치 등 수납력 높인 실속만점 디자인 반응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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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를 앞두고 백팩 신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트렌디한 디자인에 가방 본연의 수납 및 오거나이징 기능을 한층 강화한 2021 신학기 백팩 '로고맨백팩'과 '멀티백팩프로' 2종을 내놓았다.
무엇보다 MZ세대의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개개인에 맞춰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오거나이징 기능에 초점을 맞췄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걱정이 없다.
등판에 에어메쉬 소재와 어깨끈의 쿠셔닝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등 가방 본연의 기능에도 신경을 썼다. 한 마디로 NBA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들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먼저 '로고맨백팩'은 고급스러운 노트북 파우치를 내장한 아이템으로, 일반 백팩에 비해 오거나이징 기능이 특화된 2021 신상 아이템이다. NBA 로고에 반사 프린프를 적용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백팩 앞쪽에 메쉬 소재를 레이어드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내부와 외부에 많은 포켓이 있어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편리할뿐 아니라 고기능성 소재인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은 물론 잔 스크래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클래식한 블랙과 트렌디한 라이트 카키 등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NBA만의 스트릿 캐주얼 무드를 가미한 '멀티백팩프로'는 부드러운 라운드 형태의 백팩으로 전면부에 스트링을 적용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한 제품이다.
특히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 지난해 출시된 NBA 멀티백팩에서 크기를 더욱 키워 뛰어난 수납력을 자랑한다. 메인 및 서브 포켓이 있어 소지품을 분리 수납할 수 있으며 내부에는 노트북 전용 수납 공간까지 별도로 마련했다. 이것 역시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가벼운 무게감에 비해 내구성이 우수한 장점까지 갖췄다.
체스트 벨트도 있어 편안하면서도 안전한 착용감을 자랑해 데일리 가방으로 손색이 없다. 블랙, 라이트 그레이, 베이지 등 3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박혜윤 마케팅 팀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똑똑한 MZ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로고맨백팩'과 '멀티백팩프로'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만큼 신학기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은 물론 개강을 앞둔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까지 모두가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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