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올 봄에도 김연아와 함께해요
2021-01-05 이은수 기자 les@fi.co.kr
운동+일상복 활용 가능한 룩 선보여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뉴발란스'가 뮤즈 김연아와 함께한 2021년 첫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21SS 화보에서는 실내와 간단한 외출을 할 때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로 선보였다. 특히 운동하기에 적합하면서 일상복으로도 입기 좋은 애슬레저룩으로 아이템을 전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착용감이 편안한 소재의 스웻 셋업은 텐션이 뛰어나고 바이오 워싱 처리로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린 클래식 이중직 소재로 제작됐다. 컬러 역시 감각적인 파스텔 색감으로 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허리 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상의는 부담스럽지 않은 세미 크롭 기장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면서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와이드팬츠는 허리라인부터 넓게 떨어지는 넉넉한 핏에 배까지 잡아주는 하이웨스트 기장으로 체형 보완도 가능하다. 작년과 올 한해 꾸준히 인기를 끈 조거팬츠 역시 활동성을 살려주는 하의로, 스포티하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은 옷차림으로 실내외에서 모두 편하게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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