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에잇볼타운과 두번째 콜래보
2020-11-30 서재필 기자 sjp@fi.co.kr
뮤지션 기린 새 앨범 ‘P MIX’ 발매 기념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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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대표 신찬호)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라이선스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뮤직 레이블 에잇볼타운(8BallTown)과 함께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해당 캡슐 컬렉션은 지난 10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에잇볼타운이 의기투합해 선보인 '볼 로고 스웨트셔츠'와 '재규어 후디'에 이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당시 협업 전부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기대를 모았고, 발매와 함께 주문량이 급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협업 역시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한정 수량 제작됐다.
이번 협업은 에잇볼타운의 수장 기린의 새 앨범 'P MIX' 발매를 기념하는 동시에 그의 또 다른 아티스트 네임인 'PUFF DAEHEE'를 모티브로 삼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성별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착용 가능한 스탠다드 핏의 유니섹스 라인으로, 각각의 로고가 조화롭게 결합된 그래픽과 레터링이 눈에 띈다.
사계절 입을 수 있는 티셔츠와 스웨트셔츠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세탁 후 복원 능력도 뛰어나다. 활용도가 높은 블랙, 그레이 컬러로 가격은 티셔츠 4만 8000원, 스웨트셔츠 7만 8000원이다.
이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X 에잇볼타운' 두 번째 콜래보레이션은 레이어 공식 홈페이지 및 W컨셉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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