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에러’가 바라본 청춘의 모습은?
2020-11-01 서재필 기자 sjp@fi.co.kr
순수함, 사랑, 패기, 도전, 갈망과 절망 등 청춘의 모순적인 감정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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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브랜드 '아더에러'가 청춘의 역동성을 표현한 2020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새롭게 공개하는 컬렉션은 완전함을 갈망하지만 항상 불안한 청춘의 성장통을 '블루썸(Bluessom)'이라는 키워드에 담아 그들의 감정을 대변한다. 특히 영상으로 풀어낸 광고 캠페인에서는 역동적인 청춘의 감정을 새롭게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아더에러'는 순수함, 사랑, 패기, 도전, 갈망과 절망 등 청춘의 모순적인 감정들을 담아냈다.
이번 컬렉션에는 지난날의 청춘을 갈망하는 노년을 배경으로 50여개 스타일을 선보였다. 니트웨어 컬렉션과 자연적인 소재에서 영감을 받아 컨템포러리 디자인의 #ADERBag 라인이 대표적이다.
또한 '아더에러'의 특유의 찢어진 듯한 디테일이 특징인 신더(Cinder)라인과 로우커팅 기법이 만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아더에러'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스웨트셔츠 및 셔츠, 캡 모자와 백팩, 양말까지 여러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베이직 제품들로 풀 컬렉션을 구성했다. 마스킹(Masking) 테이프로 디테일을 더해,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모든 연령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평가다.
한편 '아더에러' 2020 가을겨울 컬렉션은 '아더에러' 공식 홈페이지와 성수 및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한남동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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