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가 일상…눈에 힘주는 ‘아떼’ 마스카라 잘나가
2020-09-23 김우현 기자 whk@fi.co.kr
출시 석 달만에 올해 목표치 다팔아…LF몰서 예약 판매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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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의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가 지난 6월 첫 출시한 비건 마스카라의 완판을 기념, LF몰에서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떼의 전략 신제품 '클린 볼륨 비건 마스카라'는 비건 색조 화장품의 새로운 키 아이템으로 부상하며 출시 3개월 만에 초도 물량을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 비건 마스카라의 올해 목표 매출액을 조기 달성한 것으로, 예상보다 3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관계자는 "비건 색조 화장품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 이상 수요에 적극 대응, 물량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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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는 비건 마스카라 완판을 기념해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온라인 LF몰에서 오는 25일(오전 10시)까지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건 마스카라 구매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추가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비비(7ml), 클렌징폼(20ml), 클렌징오일(20ml) 등으로 구성된 아떼 비건 3종 키트를 특별 증정한다.
손희경 코스메틱 사업부장 상무는 "비건 인증 기초 화장품에 이어 색조 화장품군에서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음으로써 아떼의 성장 및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비건 화장품 트렌드를 이끌어 갈 착하고 기능성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건 화장품 검증 기간인 프랑스 이브社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아떼의 클린 볼륨 비건 마스카라는 합성 착색료로 쓰이는 타르계 색소 대신 안정성이 좋은 무기 안료를 사용해 민감한 눈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용량은 10g이며 가격은 3만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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