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 거친 광야 속 드리머의 여유를 담다
2020-09-22 김우현 기자 whk@fi.co.kr
모델 장혁 내세워 다양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아틀라스 라인’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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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대표 김홍)가 배우 장혁과 함께한 올 가을/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Dreamer in Wilderness'라는 컨셉 아래 광활함과 거친 광야 속 드리머의 여유를 표현한 이번 화보는 다양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아틀라스 라인을 전면에 내세워 '한계를 넘어 새롭게 진화된 하이브리드 액티비티 룩'을 담아냈다.
올 FW시즌 주력 아이템인 '아틀라스 라인'은 기존 웨스트우드가 가진 기술력에 내구성을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하이브리드 룩을 선보인다. 여기에 빅 로고를 적용, 브랜드의 트렌디함과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트리코트 사용과 절개 부위마다 소재를 다르게 적용, 트레킹에 최적화한 아틀라스 팬츠와 충전재를 강화한 아틀라스 다운은 활동성을 극대화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한편 8년째 '웨스트우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장혁은 적극적인 태도와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성공리에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웨스트우드의 올 FW 컬렉션과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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