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처럼 톡톡 튀고 변화무쌍한 ‘MLB’ 반팔티
2020-07-15 김우현 기자 whk@fi.co.kr
미키마우스 등 현아 리얼 라이프 담은 아트웍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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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가 글로벌 앰버서더 현아와 함께한 여름 티셔츠 화보를 공개했다.
'스타일 아이콘 현아의 리얼 라이프 스타일'이란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고 빅로고, 미키마우스 등 MLB 특유의 아트웍이 돋보이는 티셔츠를 활용해 그녀만의 개성 가득한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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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커팅 디테일 청바지에 입체적인 팝콘 로고 포인트의 흰 티셔츠를 착용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는가 하면, 핑크 컬러 트레이닝 팬츠와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깔맞춤해 스타일리시한 집콕 패션을 완성하기도. 또 시원한 컬러감의 블루 티셔츠에 여성스러운 스커트, 블랙 원피스에 부츠를 함께 매치하는 등 눈에 띄는 패션 센스로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현아의 반려견 소금이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당일 현아와 소금이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는 후문.
화보 속 현아가 착용한 티셔츠는 'MLB'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뉴욕양키스와 LA다저스 등 MLB 유명 팀의 로고가 원 포인트로 들어간 기본 로고 티셔츠와 로고, 등판 아트웍을 발포 프린팅 기법으로 팝콘처럼 입체감 있게 표현한 팝콘 티셔츠 그리고 올해 쥐띠 해를 맞아 선보인 'MLBX디즈니' 콜래보 제품인 미키마우스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MLB는 올 여름 슈즈 시장의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른 '스니커즈 뮬'을 내놓고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셀럽이자 모델인 현아가 착용해 일명 '현아 뮬'이라는 닉네임이 붙여질 정도로 유명한 MLB 뮬은 3cm 키 높이 솔을 통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착화감이 뛰어나다. 야구공의 굵은 스티치 모양을 모티브로 한 개성 있는 솔 디자인 외에도 MLB만의 헤리티지 느낌을 살린 팀 로고 프린트와 토 캡 디테일이 스타일을 더욱 매력적으로 연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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