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ZO’와 ‘VANS’가 만나면
2020-06-29 황연희 기자 yuni@fi.co.kr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 국내 단독 진행
 |
프랑스 브랜드 '겐조(KENZO)'와 '반스(VANS)'의 콜래보레이션이 국내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겐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리페 올리비에라 밥티스타가 선보인 첫 번째 캡슐 컬렉션으로 '겐조'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플라워 패턴을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반스' 협업 스니커즈뿐만 아니라 의류, ACC 등 다양한 아이템들에 적용하여 '겐조'만의 뉴트로 패션을 제안한다. 또한 캡슐 컬렉션의 의류는 100% 오가닉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됐다.
'반스 X 겐조' 캡슐 컬렉션 팝업스토어는 7월 7일까지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CASESTUDY)'에서 국내 단독으로 진행한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콜래보레이션 및 캡슐 컬렉션 상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