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떼, 수분 보습 관리 비건 화장품 출시
2020-04-17 김우현 기자 whk@fi.co.kr
미네랄 풍부한 빙하수 사용…수분 충전, 보습 지속력 탁월
LF의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가 비건 수분 진정 화장품 ‘하이드라 글라시에’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제품은 미네랄이 풍부한 스위스 리포빌레 빙하수 이중 캡슐 성분이 적용돼 수분 충전과 보습 지속력이 뛰어나다. 무게의 300~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 당기는 히알루론산이 10중 복합 배합으로 구성돼 피부에 수분을 가득 채워줄뿐 아니라 하루 종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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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해발 1000~3000m의 고산 청정 지역에서 자생하는 4대 알파인 허브에서 추출한 고농축 성분을 사용해 풍부한 수분력과 진정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알파인 허브인 ‘아르니카’와 ‘웜우드’ 추출물은 민감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며 ‘밀포일’과 ‘겐티아나’ 성분은 탁월한 진정 효과를 나타낸다.
글라시에 라인은 세럼, 크림, 인텐스 마스크 등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라인 전 제품이 프랑스의 권위있는 비건 뷰티 검증기관 이브社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세럼은 산소 방울을 머금은 워터 젤 질감으로 닿자 마자 청량감 넘치는 수분감을 선사하며, 크림은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으로 수분 보호 장벽을 강화해준다. 세럼과 크림의 2단계로 채우는 쉽고 간편한 수분 보습 세트 제품이며 세럼은 8만원(50ml), 크림은 7만(50ml)이다.
또 인텐스 마스크는 수분감이 충만한 젤 형태의 수분 보호막을 씌워 만성 수분 부족 또는 지친 피부에 쿨링 진정 효과를 준다. 집중 수분 관리가 필요할 때뿐만 아니라 잠들기 전 사용해 수면팩으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가격은 4만 5000원(125ml)
손희경 코스메틱 사업부장 상무는 “스위스 청정 지역의 빙하수와 허브 추출물을 중심으로 지친 피부 속 깊이 수분감을 충전해줄 신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성분으로 고객들의 피부에 활력을 더해줄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드라 글라시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 오전 10시까지 LF몰에서 10% 할인 혜택, 세트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비건 릴리프 선에센스(7ml)’를 추가 증정한다. 이밖에도 LF몰에서 오는 27일까지 아떼 화장품을 구매하고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는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정품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70ml) 또는 비건 릴리프 선 비비(70ml)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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