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써스데이’…이제 또 다른 20년을 향하여
2020-04-10 김우현 기자 whk@fi.co.kr
론칭 20주년 맞아 고객 소통 프로모션으로 상승세 잇는다
지엔코(대표 김석주)에서 전개하는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올해 론칭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소통 프로모션으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브랜드 론칭 이후 20년간 한결같이 브랜드 헤리티지와 고유의 스타일로 사랑 받아온 T.I는 올해 론칭 20주년 마케팅의 첫 작업으로 고객에게 감사하는 프로모션을 매월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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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2020 EVENT'로 명명된 감사 프로모션은 이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전국 매장에서 매월 2020번째 구매 고객에게 200만원 의류 교환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는 그 동안 T.I에 절대적 지지를 보내준 모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장기 프로젝트로 기획했다. 당첨자가 선정되기 까지의 카운트 과정과 당첨자 발표는 매월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되며, 매월 해당 매장에서 상품권 증정식이 진행된다.
이어 T.I의 스토리와 아이템을 특별한 컨셉과 공간에서 보여줄 팝업스토어도 오픈한다. 오는 16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더웨이브 코스모너지(지하 1층)에 마련될 팝업 스토어는 '패턴 아일랜드'로 이름 붙여진 특별한 컨셉관 형태로, 시그니처 아이템만을 모은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2020년 첫 팝업스토어로 구성된다.
여기에는 브랜드 오리진을 느낄 수 있는 고유의 유니크한 '패턴'과 '아트워크' 그리고 시그니처 아이템인 '원피스'가 특별 전시되고,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와 스토리가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T.I 패턴이 새겨진 공간 구성과 함께 원피스, 반다나, 스카프백 등 다양한 아이템이 구성될 예정이며, 특별히 2020년 T.I 뮤즈로 선정된 배우 공효진이 선택한 10가지 원피스 스타일링도 함께 선보일 에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사은 이벤트로 공효진이 제안하는 10가지 스타일의 패턴 원피스 구매시 3way 연출 가능한 15만원 상당 패턴백을 선착순 증정하며, 팝업 스토어 기간 내 매일 선착순 30명에게는 모든 제품을 30% 할인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롯데 본점(4/16~4/22) 팝업을 시작으로 롯데 잠실점(4/27~5/10), 롯데 부산점(5/15~5/24)으로 '패턴 아일랜드' 테마의 팝업을 이어가면서 브랜드의 스토리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적극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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