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샌들 보기만해도 상큼해
2020-04-01 박상희 기자 psh@fi.co.kr
뮤즈 송혜교와 낭만적인 LA 해변서 ‘비비드 썸머’ 콘셉 화보 촬영
‘슈콤마보니’가 뮤즈 송혜교와 함께 촬영한 여름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이번 캠페인은 뮤즈 송혜교의 독보적인 아름다움과 썸머 슈즈의 유니크함을 담아 눈길을 끈다. 자유롭고 낭만적인 미국 LA에서 촬영한 ‘VIVID SUMMER’ 콘셉의 화보 속 ‘슈콤마보니’ 샌들은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비비드한 컬러에 프릴과 진주 장식이 포인트다. 특히 샌들, 뮬 외에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름 시즌용 스니커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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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상큼해지는 이번 여름시즌 아이템은 총 5가지 스타일이다.
‘버디‘ 라인은 슬리퍼 형태로 ’슈콤마보니‘만의 트렌디한 컬러 배색과 리본 포인트가 특징이다. 간편한 착용과 함께 착화감까지 우수하고 데일리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핑크, 블루, 네이비 세 가지다. ‘츄츄’ 역시 슬리퍼 타입으로 네이비 컬러에 진주 장식과 프릴 디테일이 있으며, 여성스러운 무드가 더욱 강조됐다.
‘보라보라’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비비드한 컬러 배색과 풍성한 프릴 디테일이 사랑스럽다.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도록 두 가지 굽 높이로 출시해 아이템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굽이 있는 아이템은 핑크와 그린 컬러, 굽이 낮은 버전은 블루, 핑크, 네이비로 선보인다.
‘플라워밤’ 역시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플라워 모티브 디테일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샤이닝 시리즈’ 중 하나로 보석 몰드 장식이 포인트이며 컬러는 블랙과 핑크 두 가지다.
눈에 띄는 비비드 컬러의 ‘코스타’는 신발 뒤쪽을 트고 앞은 마감한 뮬 스타일로 두 가지 컬러가 그라데이션 돼 있는 투명 굽이 포인트다. 특히 뮬은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고 연출하는 방법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컬러는 옐로우, 바이올렛, 핑크, 화이트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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