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가방, ‘해더’
2020-03-23 이은수 기자 les@fi.co.kr
20 S/S 베터 클래식 공개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해더(대표 이혜리)'가 2020 S/S 시즌 캠페인을 공개해 인기를 얻고 있다.
'해더(HYETHE)'는 'Better Classics'를 컨셉으로, 지금까지 선보였던 클래식 무드에서 한 층 더 나아가 특별하지만 편안한 우아함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간결하고 균형잡힌 형태를 기본으로 유니크한 디테일을 더해 차분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룩을 제안했다.
최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마현이 역으로 연기를 펼친 이주영 배우가 헤더의 '하프 문 드로우스트링 백'을 일상생활에서 데일리 백으로 활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더'의 베스트 셀러인 '하프 문 드로우스트링 백'은 구조적인 반달 쉐입과 부드러운 이태리 양가죽 소재를 사용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더해 시크한 무드의 클러치와 여성스러운 무드의 숄더백으로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크 브라운, 크림, 라이트 그레이 세 컬러로 출시됐다.
한편 '해더'는 자사몰과 W컨셉, 29CM, 4evamall, 위즈위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일본 '아가(AGA) 편집샵'에 입점해 '아가(AGA)'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몰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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