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신화 'NBA' 2020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2020-03-11 박상희 기자 psh@fi.co.kr
맨투맨, 티셔츠, 트레이닝 팬츠 등 고급스러움 더해 인기몰이
‘NBA’가 2020 업그레이드 버전의 'NBA P.E 에디션’을 내놓고 올해도 완판 행보를 이어간다.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는 지난해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NBA P.E 에디션’의 리뉴얼 버전을 새롭게 출시하고 상승세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신상품은 무신사에서 룩북 공개 및 선판매를 통해 미리 선보일 에정이어서 트렌디한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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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P.E 에디션’은 프리미엄 에센셜 에디션이라는 의미로 기존 제품보다 밀도 높은 조직감과 중량감을 갖춘 고급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2020 S/S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이번 제품들은 ‘NBA’만의 오리지널리티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 신상품은 고주파를 사용한 기존 시그니처 로고를 비롯 십자수 기법의 일종인 자수 아플리케 기법을 적용한 ‘NBA’ 로고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세탁 후에도 변형이 없는 면 100% 10수 싱글 원단인 고밀도 고급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견고할 뿐 아니라 소프트하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더욱 높인 점도 돋보인다.
또한 장시간 착용 시 소매 및 밑단 쪽이 변형되기 쉬운 맨투맨, 긴팔 티셔츠, 트레이닝 팬츠 등에는 몸판 원단과 밸런스를 맞춘 텐션과 복원력을 갖춘 스판 립원단을 사용해 오랜 기간 착용해도 쉽게 변형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사이즈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사이즈는 S부터 XXL까지 구성, 취향에 따라 기본핏 또는 루즈핏으로 착장이 가능하다. 맨투맨, 티셔츠 등 기본 아이템으로 기획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입을 수 있으며 커플룩, 시밀러룩,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NBA’는 이번 2020 S/S ‘NBA P.E 에디션’을 무신사스토어를 통해 먼저 룩북을 공개하고 제품 판매를 진행해 트렌디한 패션 피플들에게 새로운 스타일링 제안은 물론 구매 편의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그 중에서도 반팔, 반바지 등 여름 시즌 제품은 무신사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어 계절을 앞서는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NBA P.E 에디션’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NBA’가 지닌 유니크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스트리트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라며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유입이 많은 무신사스토어에서 룩북과 신제품을 먼저 공개하는 만큼 다양한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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