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핑거스 ‘파우파우’로 자연 & 동물보호 동참
2020-03-05 박상희 기자 psh@fi.co.kr
첫 번째 기부 캠페인…수익금 기부하고 공정무역 소재 사용
‘누누핑거스’가 2020 S/S 시즌을 맞아 ‘파우파우(PAWPAW)’ 컬렉션을 출시했다.
에이텐션(대표 명현민)에서 전개하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 ‘누누핑거스’의 ‘파우파우’ 컬렉션은 자연사랑 & 동물보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누누핑거스’가 진행하는 첫 번째 기부 캠페인으로 현명한 소비를 통해 자신을 아끼는 만큼 또 다른 생명도 지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출발한다.
이에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자연 및 동물 관련 이슈가 발생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취지에 맞춰 친환경기업 정신을 기반으로 공정무역으로 생산되는 소재를 사용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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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파우’ 컬렉션은 네크리스, 이어링, 브레이슬릿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볼륨감이 돋보이는 하트 펜던트는 러블리하면서도 베이직한 무드를 더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착용할 수 있다. ‘누누핑거스’의 시그니처 하트에 레이스를 접목시켜 자연과 동물을 생각하는 따뜻한 심장을 상징한다. 동시에 펜던트 뒷면에 귀여운 강아지 발바닥을 음각으로 넣어 포인트를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누누핑거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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