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 ‘페더 핏’ 안경테, 깃털처럼 가벼워
2020-03-05 박상희 기자 psh@fi.co.kr
8g 초경량 라인…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착용감 자랑
카린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무료 제공
‘카린’이 깃털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갖춘 ‘페더 핏(feather fit) 라인’ 안경테를 출시해 초경량 안경테 시장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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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림(대표 박상진)의 모던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이 새롭게 선보인 ‘페더 핏’ 라인은 무엇보다 안경테의 무게가 단 8g으로 깃털 같은 가벼움을 자랑한다. 독일 와그너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안경테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무게를 최소화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안경테 핵심 부품인 나사에도 독일 OBE 제품을 사용해 움직임이 부드럽고, 에어 코패드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코눌림 자국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얇고 가벼운 테에도 두꺼운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솔텍스 방식의 림이 적용돼 고도수 안경 사용자들도 디자인과 착용감 모두에서 만족감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페더 핏 라인은 ‘진(Jean)’ ‘엘(Elle)’ 두 가지 상품으로 출시됐다. ‘진’은 베이직 컬러의 메탈 프레임에 다각 형태의 안구를, ‘엘’은 로즈골드 메탈 프레임에 보스턴 원형 안구를 매치해 디자인 측면에서 각각의 개성을 담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철저한 관리를 통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국내 안경테 전문업체와 협업, 제품 테스트부터 양산과 품질 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100% 국내 생산으로 제작되고 있다.
‘카린’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자사 홈페이지(www.caringlasses.com)를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일(오늘)부터 페더 핏 라인의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무도수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무료로 장착해 배송하는 것.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는 전자기기 화면에서 나오는 유해한 청색광을 차단해주는 기능성 렌즈로 PC나 핸드폰 등을 자주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눈 보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페더 핏 라인을 제외한 제품의 경우 옵션으로 3만원이 소요된다.
박상진 대표는 “스타일을 위해 안경을 착용하는 소비자, 매일 고도수의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안경 착용이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 연구와 국내 제조를 통해 제품 품질이 한층 강화된 페더 핏 라인 제품은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린’은 수십 년 경력의 안경사 출신 박상진 대표가 론칭해 기능적 측면에서 연구개발을 지속해온 브랜드로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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