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배우 이유비 뮤즈로 발탁
2020-02-07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영&트렌디 아이콘으로 2030대 여성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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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뮤즈로 배우 이유비를 발탁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브랜드 리뉴얼 이후, 자유롭고 뚜렷한 가치관을 가진 뉴 제너레이션 프린세스 '조엘'을 모티브로 탄생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리프레쉬와 함께 타겟층을 하향조정한 만큼 브랜드 뮤즈 역시 젊고 감각적인 이유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것.
브랜드 관계자는 "이유비는 스타일리시함과 사랑스러움을 넘나드는 특유의 매력을 보유한 셀럽으로 브랜드의 이미지와 적합해 뮤즈에 기용했다"며 "특히 이유비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잘 알고, 때로는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영&트렌디 아이콘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팔색조 매력 뽐내는 그녀와 함께 다양한 핸드백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이에스티나'는 최근 배우 이유비와 캠페인 촬영을 마치고 곧 외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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