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노스페이스’ 빅사이즈 백팩으로 준비 끝
2020-01-30 박상희 기자 psh@fi.co.kr
대용량 제품에 착용감, 통기성, 스타일까지 모두 만족
등하교부터 여행까지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
‘노스페이스’가 2020년 새학기를 앞두고 모든 기능을 두루 갖춘 ‘빅사이즈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이번 컬렉션은 등하교는 물론 아웃도어 활동과 주말여행 등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시즌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는 뉴트로 열풍에 맞춰 ‘노스페이스’만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해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과 직장인까지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에 더해 분리형 수납 구조의 대용량 제품이면서 인체공학적 설계와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일부 제품은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을 적용해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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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이자 빅사이즈 백팩 인기의 중심인 ‘빅 샷’은 다양한 수납 공간을 갖춘 30L 용량의 제품이다. 아웃도어 DNA와 빅사이즈 백팩의 트렌드를 모두 담아 젊은층 사이에서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며 ‘노스페이스’가 2019 무신사 어워드를 수상하게 한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땀이 나기 쉬운 어깨 끈과 등판 부분에 에어 매시 소재, 어깨 피로도를 줄여주는 플렉스벤트 멜빵을 적용하고 제품 전면부 체인에 카라비너를 연결해 컵이나 액세서리 등을 추가로 수납해 독특한 아웃도어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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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스페이스’의 헤리티지 상품인 ‘보레알리스 플러스 팩’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제품 전면에 특유의 스트링 디자인이 특징인 ‘보레알리스’를 재해석했다. 전면부 보조 포켓과 양 사이드 포켓, 별도로 사용 가능한 보조 가방을 함께 제공하여 수납력을 강화했다. 타공 처리된 멜빵과 메시 소재의 등판을 적용해 오래 시간 메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이와 함께 전면부에 재귀반사 기능이 있는 소재를 적용하고 호루라기를 부착해 야간의 아웃도어 활동 등에서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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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올 핏 프로 백팩’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가방의 무게를 어깨 끈과 등판 전체로 분산시키고, 가방이 무거울수록 등곡선에 밀착돼 가볍게 느껴지게 해주는 등 탁월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등판 하단부에 히든 포켓을 적용해 귀중품의 안전한 보관을 도와준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하고 친환경 공정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일조하며 별도로 사용 가능한 보조 가방과 세트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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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빅사이즈 백팩 유행을 이끌고 있는 ‘빅샷’을 비롯한 신제품이 수납성, 착용감 등 우수한 기능은 물론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새학기를 맞아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이번 빅사이즈 백팩 컬렉션 출시를 맞아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함께한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빅 샷을 비롯해 리모 플리스 재킷과 달톤 슈즈 등 ‘노스페이스’만의 특별한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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