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건강한 애슬레저 문화를 선도한다
2020-01-09 이은수 기자 les@fi.co.kr
오픈 클래스 인기… 5배 이상 몰려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지난 12월에 진행한 요가 클래스가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안다르는 지난 12월 5일부터 30일까지 성수동 요가웨이브에서 요가 클래스를 진행, 아크로요가, 하타요가, 매트필라테스 등 다양한 테마의 요가 클래스를 15개 오픈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안다르 클래스는 10명 내외의 소수 정예로 진행, 총 292명이 참여했으며 난이도 선택이 가능해 초보자부터 베테랑까지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여성 소비자뿐만 아니라 '안다르'만의 문화와 철학을 선호하는 남성 소비자들도 다수 참여해 연령과 성별을 뛰어넘은 다양한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특히 컨템포러리 발레, 웨이브 스텝, 현대무용 등 일반 소비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클래스를 오픈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안다르'는 참여자 전원에게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요가 키트를 증정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안다르' 요가 클래스를 통해 건강한 애슬레저 문화를 선도하고, 안다르만의 문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안다르'는 향후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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