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엔 ‘MLB키즈’ 책가방 메야 인싸죠"
2019-11-28 박상희 기자 psh@fi.co.kr
메가로고, 모노그램, 베테랑 등 3종 프리미엄 초등생 가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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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키즈’가 2020 신학기를 앞두고 다양한 스타일의 프리미엄 책가방을 내놓았다.
F&F(대표 김창수)의 아동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키즈’에서 이번에 출시한 2020 신학기 책가방은 투톤 빅로고가 포인트인 ‘메가로고’를 비롯 골드키즈를 겨냥한 클래스가 다른 클래식 ‘모노그램‘, 심플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의 고학년용 ‘베테랑’ 등 3가지 아이템이다.
먼저 ‘메가로고' 책가방은 공기 같은 가벼움을 자랑하며 탈착 가능한 빅로고 포인트 동전 주머니가 장착된 제품이다. ‘모노그램' 책가방은 프리미엄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한 요즘 클래식 제품으로 반응이좋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개되자 마자 학부모뿐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들까지 에잇 포켓의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모노그램’은 백팩 세트 외에 탬버린백도 선보였다. 또 ‘베테랑' 책가방은 심플한 디자인에 유니크한 컬러감으로 초등학생 고학년까지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동전 주머니가 장착되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MLB’ 책가방은 3D 에어쿠션 등판으로 인체 곡선에 따른 입체감으로 통기성이 좋다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또한 야간 활동에도 안전한 3M 리플렉티브와 원터치 가슴 버클, 보냉시트로 감싼 늘어나는 물통 포켓으로 안정성과 편리성까지 만족한다.
이와는 별도로 ‘MLB키즈’는 2020 쥐띠 해를 맞아 미키마우스 콜래보레이션 백팩도 출시할 예정이다.
MLB키즈‘의 ‘메가로고’와 디즈니 ‘미키마우스’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미키마우스 백팩은 알찬 수납공간과 탈착 가능한 카드 포켓이 달린 스퀘어형 백팩으로 디자인 했다. 여기에 입체적으로 ‘MLB SUPERFANKIDS’ 미키마우스를 표현한 것이 돋보인다. 미키마우스 백팩은 신발주머니용 서브백과 함께 12월 중순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MLB 키즈’는 선착순으로 신학기 가방 구매고객에는 메가베어 코인 포켓을, 신학기 가방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물병 케이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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