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전시회 열고 지속성장 매거진 현장감 높인다
2019-10-25 박상희 기자 psh@fi.co.kr
30일부터 4호 텔아비브 편 발간 기념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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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가 '나우매거진 4호 텔아비브 편 전시회'를 개최한다.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는 나우매거진 4호 텔아비브 편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현장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서울 도산공원에 위치한 나우하우스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우매거진 4호는 물론, 나우매거진 4호에 참여한 이스라엘의 엘리아나와 한국의 김시진, 전예슬 포토그래퍼의 사진, 텔아비브의 바우하우스 건축 양식을 표현한 변영근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매주 목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야간전시가 마련돼 직장인들도 늦은 시간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나우'는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람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나우' 특별 굿즈를 선물한다. 특히 매주 목요일에는 야간 전시 방문객 5명에게도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나우매거진은 매 호 하나의 도시를 선정해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방식과 방향성을 탐구하는 로컬 다큐멘터리 잡지다. 4호에는 불안함 속에서도 계속 혁신적으로 단단하게 지어나가는 이스라엘 텔 아비브의 스토리가 담겨있다. 앞서 1호 포틀랜드 편을 시작으로 2호 타이베이 편, 3호 베를린 편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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