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골프 전설이 설계한 고급 아우터
2019-10-21 서재필 기자 sjp@fi.co.kr
'잭니클라우스' 헤리티지 담은 패딩점퍼 ‘패스파인더’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패딩 점퍼를 출시했다.
'패스파인더'는로 이름 붙인 이 제품은 살아있는 골프 전설인 잭니클라우스가 지난 2007년 골프 코스를 설계하던 중 비, 바람 등 자연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틈틈이 비즈니스 미팅에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도록 설계한 아우터다. 이번 가을 시즌에 선보인 경량 재킷에 이어 겨울용 패딩 점퍼 스타일로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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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하프 패딩점퍼와 구스다운, 여성용 패딩점퍼 등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되며 세 가지 모두 필드에서나 일상생활에서나 멋스럽게 입을 수 있도록 베이직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추운 날씨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부드러운 촉감의 원단으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감성을 전달한다.
패스파인더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코오롱몰에서 '잭니클라우스' 신상품 40만원 이상 구매 시 메신져 백을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잭니클라우스는 시대를 리드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고 있으며, 특히 패스파인더는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는 물론 일상의 활력과 즐거움을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헤리티지를 담은 다양한 상품으로 '잭니클라우스'만의 감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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