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이 이어 경량패딩도 ‘디스커버리’죠
2019-09-30 서재필 기자 sjp@fi.co.kr
3D튜브 공법으로 털빠짐 없고 고급스러워 인기
이번 시즌 핫 아이템 ‘부클테크 후리스’로 포털 실검을 장악하며 화제를 몰고 온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경량패딩으로 또 한번 간절기 아우터의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F&F(대표 김창수)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가 쌀쌀한 가을/겨울 날씨에 제격인 경량패딩 ‘픽시버G 튜브 다운’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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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튜브 다운은 재킷, 넥리스재킷, 넥리스 롱재킷, 베스트 등 4가지 스타일로 선보였다. 4종 모두 풀집업 스타일로 스냅단추 스타일 보다 벌어짐이 없고 착장이 용이해 안정적인 핏을 자랑한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캐주얼 룩은 물론 클래식한 룩에도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좋다.
또한 가슴 앞판 부분의 ‘디스커버리’ 메인 로고는 메탈릭 소재를 사용해 디테일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소매 끝에는 신축성 있는 접밴드를 사용해 활동 시 자칫 바람이 들어올 수 있는 틈새마저 막아준다. 콘솔 지퍼로 마감한 메인 포켓은 깔끔한 스타일은 물론 포켓 사용이 빈번한 가을/겨울철 야외활동 시 요긴한 수납성을 자랑한다.
이번에 선보인 ‘픽시버G 튜브 다운’은 무게는 덜고 보온성은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한겨울 코트 속 레이어드 아이템으로도 좋고, 쌀쌀한 날씨에 단일 아웃터로 착용해도 손색없다. 이러한 강점은 ‘디스커버리’만의 3D 튜브 공법으로 탄생한 무봉제 원단 사용에 기인한다. 봉제선이 없기 때문에 기존 경량패딩의 단점으로 지적돼온 털 빠짐 현상이 없고 열 손실을 최소화해 단열 효과를 강화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구스 충전재를 솜털과 깃털9:1 비율로 사용해 가벼움은 유지하면서 단열 효과는 극대화한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픽시버G 튜브 다운은 ‘디스커버리’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털빠짐 현상을 최소화해 단순히 한철 입는 아이템이 아닌, 제대로 된 단일 아웃터로서 완벽하게 기능한다”라며 “이미 출시한 부클테크 후리스와 함께 트렌디한 가을/겨울시즌 대표 코디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픽시버G 튜브 다운’ 구매 시 휴대가 용이하도록 패커블 백을 함께 증정한다. 여행 시 꼭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인 경량패딩의 특징을 고려해 작은 부피감으로 여행지에서도 부담 없이 챙길 수 있도록 배려한 센스 팁이다.. ‘픽시버G 튜브 다운’은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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