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슬림하게 VS 오버하게?
2019-09-19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체크 패턴 활용한 젠더리스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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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대표 손수근)가 캐주얼 ‘테이트’의 스타일링 활용도를 높인 ‘체크 재킷’을 선보인다.
‘테이트’ 재킷은 두가지 버전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슬림한 스타일 또는 오버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번째로 테일러드 감성이 돋보이는 슬림핏 체크 재킷은 ‘테이트’만의 독자적인 패턴으로 완성되어 슬림하면서 모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재킷이다. 슬림핏 체크 재킷은 같은 체크패턴을 활용한 팬츠로도 제작이 되어 셋업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포인트다.
또한 남성용 슬림핏 재킷이지만 여성 소비자들에게 세련된 오버핏 느낌의 체크 재킷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성별의 구분 없이 테이트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모던한 재킷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두번째로는 ‘테이트’가 새롭게 제안하는 오버핏 체크 재킷으로 디자이너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세련된 재킷이다. 소매와 어깨부분을 모던한 감성의 오버핏을 연출하기 위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며 셔츠, 풀오버, 니트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과 무난하게 연출 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테이트’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에 돌입한 만큼 활용도 높은 체크 재킷의 인기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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