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젠’ 롱다운, 뭉치면 다운!
2019-08-05 황연희 기자 yuni@fi.co.kr
1000명 뭉치면 14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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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올젠(OLZEN)’의 겨울 대표 아이템 뉴테라 액티브 롱다운의 역시즌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2일부터 배우 원빈의 아우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올젠’ 뉴테라 액티브 롱다운을 선출고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아우터는 ‘올젠’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것으로 지난해 베스트셀러였던 ‘뉴테라’의 새로운 버전이다. 19년형 뉴테라는 보다 엄선된 구스 충전재와 견고한 퀄리티를 유지하되, 디테일과 핏에 변형을 주어 기존 아우터 보다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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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가격 메리트가 크다.
정상 판매가 49만 8000원인 뉴테라 액티브 롱다운은 역시즌 프로모션 기간 동안 모든 구매 고객에게 50% 할인 가격인 24만 9000원에 판매하고 여기에 1000명의 구매고객이 뭉치면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해 14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 일주일 동안만 얼리버드 추가 쿠폰을 제공해 최대 13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8월 4일 오후 8시 기준 행사 시작 3일 만에 520명이 신청했다.
이번 역시즌 프로모션은 8월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공동구매 롱다운 구매 후 포토 상품평 작성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올젠’ 공식몰인 탑텐몰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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