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크릭’ 민소매 셔츠 입으면 더위 달아나
2019-07-11 유평화 기자 yph@fi.co.kr
슬림핏으로 스타일 살리는 슬리브리스 셔츠 2종 출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에서 무더위 속 시원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여성용 슬리브리스 셔츠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어깨를 드러낸 시원한 디자인에 캐릭터 로고와 스트라이프 패턴, 강렬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몸에 딱 맞는 슬림핏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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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헨리 로고 슬리브리스 티셔츠는 '힐크릭' 대표 캐릭터인 헨리 로고를 활용한 아플리케 스터드 장식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카라 형태의 브이넥 라인은 단정하면서도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옆 라인 컬러 배색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했으며, 스윙 시 활동성이 필요한 부분에 파워 스트레치를 적용해 편안하게 동작을 취할 수 있다. 블랙, 화이트 등 두가지 컬러에 가격은 13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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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렬한 컬러 배색으로 시선을 끄는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 니트 셔츠는 얇고 까슬한 촉감의 비스코스 원사로 제작된 여름 쿨링 니트 아이템이다. 착용 시 쾌적함은 물론, 바디라인을 슬림하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깔끔한 스트라이프 패턴에 컬러 조합으로 포인트를 줘 블랙 큐롯이나 반바지에 매치하면 니트 셔츠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필드룩을 완성할 수 있다. 레드, 멜란지 그레이 등 두가지 컬러에 가격은 17만8000원.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시원함과 스타일 모두 만족시키는 아이템으로 몸에 딱 맞는 핏과 편안한 착용감을 원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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