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도 멋을 잃지말자, 쿨비즈룩
2019-06-27 유평화 기자 yph@fi.co.kr
다양한 소재 아이템으로 오피스룩 완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하고 가벼운 오피스룩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많은 기업이 쾌적한 옷차림의 쿨비즈룩을 허용함에 따라 개인의 스타일과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범위 또한 넓어졌다.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출퇴근길은 물론 멋까지 놓치지 않는 오피스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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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오피스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재 선택이다. 리넨, 면 등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의 자켓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상의는 화이트나 아이보리 등 밝은 색상의 제품을 입으면 더욱 시원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다. 하의는 롱팬츠를 매치하면 포멀한 느낌을, 쇼츠를 매치하면 캐주얼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여기에 '닥스 액세서리'의 캐주얼한 쇼퍼백과 '무크'의 샌들, '아이그너'의 시계를 활용하면 내추럴한 무드를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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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착용이 많은 남성들은 리넨 소재 활용을 추천한다. 통기성이 좋은 것은 물론, 특유의 까슬까슬한 질감과 자연스러운 색감이 편안한 인상을 준다. 이외에도 기능성 냉감 소재로 만들어진 셔츠나 티셔츠를 착용하면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베이직한 컬러의 셔츠와 슬랙스를 매치하면 깔끔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여기에 직장인의 필수품 서류 가방은 '닥스 액세서리'의 배색 체크 제품으로 한다면 포멀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무크'의 깔끔한 스니커즈와 '루미녹스'의 시계로 마무리하면 심플하면서 트렌디한 쿨비즈룩의 정석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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