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라이프와 일상의 경계가 무너진다
2019-06-27 유평화 기자 yph@fi.co.kr
‘데상트’, 편하고 스타일리시한 '워슬레저' 라인 출시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데상트'가 워터스포츠와 일상생활이 가능한 워슬레저 컬렉션을 출시했다.
워터라이프와 애슬레저의 합성어인 '워슬레저' 컬렉션은 워터 스포츠부터 일상생활까지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기 좋은 의류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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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의류에 대한 탁월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매 시즌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데상트'는 이번 컬렉션에서 래쉬가드, 웻수트 등 기능성 의류부터 평상 시 착용하기 좋은 반소매 티셔츠, 후드, 재킷 등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웻수트의 경우 근육을 잡아주는 윙수트 패턴 기술을 담아 서핑 업 동작 시 몸의 마찰을 최소화하는 특수 소재를 사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또 래쉬가드와 비키니는 우수한 스트레치성과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스윔웨어 레이어드용으로 나온 슬리브리스와 후드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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