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장마철...방수 재킷도 명품 시대
2019-06-25 유평화 기자 yph@fi.co.kr
伊 프리미엄 아우터 '에르노' 레인코트 눈에띄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웨어 '에르노'가 여름시즌 장마철에 대비한 방수 재킷을 출시했다.
'에르노' 방수 재킷은 지난 70여 년간 쌓아온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이뤄낸 것이 특징으로, 여름 장마철 레인코트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이 브랜드만의 현대적인 감성을 잘 보여준다는 평.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기능성 라인 라미나르 컬렉션의 신상품으로, 고어텍스로 유명한 고어사와 협업해 내구성과 기술력이 돋보이는 라인이다. 탁월한 방수, 방풍, 통기성에 초경량 제품으로 간절기는 물론 장마철까지 두루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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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여성용 스무스 데일리 후드 재킷은 '에르노'를 대표하는 A형 실루엣의 중간 기장 외투로, 부드럽고 매끈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돋보인다. 여밈 부분이 지퍼와 단추 등 이중으로 처리돼 세심하게 가공됐으며, 스트링으로 조절 가능한 후드와 지퍼 포켓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남성용 고어텍스 후드 재킷은 일자형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포멀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한다. 스냅 단추 형태의 여밈 부분과 커다란 포켓을 포인트로 활용했으며, 후드 부분 탈부착 가능해 용도에 따라 또 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에르노'의 재킷은 고유의 섬세한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신상 재킷의 경우 레인코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기능성과 멋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 방수 재킷은 전국 '에르노'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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