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감성 저격 ‘지프’ 로고 티셔츠 인기
2019-06-13 유평화 기자 yph@fi.co.kr
올해도 뉴트로가 대세… 복고 아이템을 나만의 개성으로 재해석
올 여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뉴트로 열풍 속에 로고 플레이 아이템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X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Z세대에게는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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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들도 복고 아이템을 현대적 감성과 자신만의 개성으로 재해석, 익숙하지만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의 섬머 아이템으로 '지프' 로고 티셔츠가 주목받고 있다.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지프'는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 빅 로고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과 트렌드 컬러을 적용한 로고 티셔츠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지프' 로고 티셔츠는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에 다채로운 컬러가 적용돼 여름 데일리룩으로 안성맞춤이다. 로고 티셔츠에 라이트한 블루 컬러 데님이나 모노톤의 하프 팬츠를 코디하면 시크하고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성은 화려한 네온 컬러 로고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나 숏 데님을 매치하고 PVC 소재 가방이나 가죽 스트랩 샌들을 함께 코디하면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 달들어 뉴트로 감성을 담은 '지프' 로고 티셔츠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면서 "올 여름 '지프' 로고 티셔츠로 나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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