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워크아웃 페스티벌 행사 후원
2019-06-12 유평화 기자 yph@fi.co.kr
하루 종일 놀고, 먹고, 운동할 수 있는 이색 축제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지난 1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시티포레스티벌(CITY FORESTIVAL) 2019'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시티포레스티벌'은 '하루 종일 놀고, 먹고, 운동할 수 있는 워크아웃 페스티벌' 콘셉트를 바탕으로 건강한 삶과 도심 속 힐링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스포츠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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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를 비롯 타우 요가의 여동구 마스터, 다이어트 댄스 유튜버 '조싀앤바믜' 등이 '질스튜어트스포츠' 의상을 착용하고 다양한 클래스를 진행했다. 또한 가수 브라이언과 함께한 줌바댄스, 홍연희의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의 자랑인 시메르에서 진행한 아쿠아플로트핏&요가 클래스 참여자들에게 '질스튜어트스포츠'의 래쉬가드, 워터레깅스, 아쿠아슈즈 등의 워터스포츠 제품을 제공하자 순식간에 클래스 참여티켓이 매진되는 화제를 낳았다. 제공한 제품들은 클래스를 마친 후 참가자 및 강사진들의 시착 리뷰 리서치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티포레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격렬하지 않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스포츠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행사 참여자들이 본인의 SNS에 행사 현장과 자신의 운동장면을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홍보효과를 본 것이다.
한편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워크아웃 콘셉트의 스포츠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전속모델인 배우 박서준과 방송인 오영주가 선보인 여름화보와 아이템들은 LF 공식 온라인몰과 브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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